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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쉼표 찍는 여행

[대만] 파크 타이베이호텔 숙박 후기

파크 타이베이포텔은 추천을 받아서 예약하게 됐다.

대만으로 다수 출장을 가보신 팀장님께서 추천해주셨다.

가장 장점으로 꼽힌 것은 "교통"이다. 역시나, 지하철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머물러보니 "교통" 외에도 장점이 많았다.

 

다른 비즈니스호텔과 견주어 봤을 때,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규모이다.

우선 침대가 커서 너무너무 맘에 들었다 (니가 그렇게 요청했잖아,,ㅎ)

그리고 밝은 분위기 너무 좋댜...

 

나는 옷장보다 이렇게 오픈식이 더 좋다.

갈아입기도 편하고 덜 찝찝하다 (?)

 

침대 다음으로 중요한 화장실!

화장실 역시 작지도 크지도 않고 적당하다. 그리고 깨끗하다!

(녹슬거나 보수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 없었음)

 

다음으로는 조식!

hotels.com에서 룸 예약할 때 같이 예약하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확한 금액이 기억이 안나는데, 현장금액으로 지불하기엔 좀 아깝다고 느끼는 정도였다.

 

천천히 두 그릇을 비웠다.

지금 사진을 보니, 샐러드가 맛있었는지 두 번이나 갖다 먹었네~

 

낫또,,,,, 으,,, 사진만 봐도 못 먹겠다,,,ㅠㅠ

같이 가신 분이 너무 잘 드셔서 나도 궁금해서 열어봤는데

도저히 못먹겠더라.

얼떨결에 먹는 방법까지 배움ㅋㅋㅋㅋㅋ (숟가락을 휘휘 돌려서 어쩌구 저쩌구 기술 필요)

 

프런트 왼편이자, 엘리베이터 오른편에는 커피 머신이 있다.

프런트에는 항시 2명 이상 계신다. 매우매우 친절하심,,❤️

 

출구이자 입구. 문 앞에서 바로 6호선 지하철이 보일 정도다.

한 마디로 "교통", "청결", "가성비" 모두 갖춘 호텔이라고 생각한다!

대만에 관광 차 가더라도 또 갈 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