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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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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에그 타르트, 안토니오 레스토랑 저녁 식사 후기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본점 - 에그타르트 어디를 가든 기왕이면 본점을 가자는 주의다. 그래서 가게 된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본점! 마치 예술가의 거리를 연상케 하는 이 거리를 지나 골목으로 들어가면 엄청난 인파와 음식점이 보인다. 사진만 봐도 참 바쁘다. 그 곳의 맛있는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 것 같다 :) 어느 곳을 가든 대부분 줄을 서 있다. 맛집이 모여있다는 뜻이겠지! 이 곳이 바로 로드 스토우 베이커리 본점이다. 줄이 길기는 한데 회전율이 높아서 금방 빠진다. 얼마나 맛있었는지, 사진도 찍지 않고 흡입해버렸다. 안토니오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 예약없이 방문한 안토니오 레스토랑. 시간이 많이 늦어서인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에 두 테이블이 있었다. 역시 비수기..
[일상] 합정 맛집, Moon Day 문데이 후기 합정역 7번출구, Moon Day 문데이오랜만에 친한 친구를 만나는 날! 친구는 맛집을 정말 잘 아는 편이다. 그래서 한번씩 만나면 항상 맛있는 걸 먹으러 간다 :) 그렇게 해서 오늘 가게 된 곳은 합정역 7번 출구에서 7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Moon Day! 가게는 굉장히 작다. 사진과 같이 오픈키친이고 캐시어 쪾에 있는 달 조명이 정말 예쁘다! 사진 찍으면 더 예쁘게 나오는 것 같다. 미소스테이크. 가격은 26,000원. 이렇게 썰려서 나온다. 짭조름해서 밥이 생각나는 맛이었다. 아수라 파스타. 15,000원이다. 서버분께서 섞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셨다. 이 매콤한 맛이 입맛을 확 사로잡았다. 나는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편인데, 그 정도로 맵진 않고 딱 적당히 매웠다. (글을 쓰는 지금도 또..